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10일부터 자전거 이용자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단체자전거공제’ 상품을 출시하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전거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뿐만 아니라 자전거상해진단비, 자전거상해입원비를 보장하며, 자전거사고로 인한 형사처벌시 벌금, 변호사선임비용 및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을 지원하는 자전거사고 종합공제다.
새마을금고는 “각 지자체에서 서민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자전거보험 단체가입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계약자는 기초단체이상의 각 시도 지자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