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 코리아, ‘2012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입력 2012-09-07 14: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송주홍 UL VS Consumer 사장
글로벌 안전 인증기업인 UL 코리아가 ‘2012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7일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 15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송주홍 UL VS(Verification service) Consumer 사장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생활 속 안전의식 정착과 전기안전 선진화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매년 국민의 전기안전 확보와 산업현장의 안전한 전기사용 환경 구축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을 유공 수상자로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UL 코리아는 국내기업 및 기관들과 전략적 협력을 통한 전기·전자 안전지식 공유, 한국기업의 북미수출 증대 공헌, 한국기술의 표준화 지원, 지속적인 국내 사회공헌 공로 등을 인정받아 올해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UL 코리아는 국내 50여 개 전기·전자 관련 기관 및 시험소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제품 안전인증 및 관련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의 신제품 출시에 맞춰 최신 안전규격정보를 교육하는 데 앞장 서는 것은 물론 해외 수출에 필수적인 UL 인증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에게 제품설계 단계부터 제품 생산 및 선적단계에 이르기까지 인증 획득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송주홍 UL VS 컨슈머(Consumer) 사장은 “UL은 119년간 쌓은 안전기술 노하우와 철저한 검증 시스템으로 ‘더욱 안전한 세상’을 만든다‘(Working for a safe world)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최신기술을 공유하고, 한국 기업들이 UL 안전인증을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취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97,000
    • -1.05%
    • 이더리움
    • 4,763,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4.81%
    • 리플
    • 2,048
    • +0.49%
    • 솔라나
    • 356,000
    • +0.31%
    • 에이다
    • 1,463
    • +7.89%
    • 이오스
    • 1,065
    • +6.18%
    • 트론
    • 297
    • +6.07%
    • 스텔라루멘
    • 725
    • +70.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900
    • +4.99%
    • 체인링크
    • 24,550
    • +13.19%
    • 샌드박스
    • 581
    • +16.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