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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8일 방송되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는 미국에서 공부중인 임백천의 아들 임소강 군이 방학을 맞아 한국을 찾아 스튜디오에 아버지와 함께 나왔다.
임소강 군은 하얗고 작은 얼굴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임 군은 “우리 아빠는 7080 MC 라며,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굉장히 웃긴 사람”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아들의 소개와 함께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임백천은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붕어빵에 출연했다. 그리고 이경규에게 받을 돈도 있다”라고 밝혀 MC 이경규를 당황시켰다.
임 군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잘생겼다", "외모가 거의 아이돌 급이다", "아버지 보다 훨씬 낫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