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엔터테인먼트
지난 6일 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영화 '늑대소년'(감독 조성희)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늑대소년' 포스터 속 송중기는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 세상에 없어야 할 존재가 발견되었다'라는 카피와 함께 헤진 티셔츠와 거친 배경톤으로 야성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반면 박보영은 '영원히 지켜줄게...'라는 카피와 함께 가디건을 걸친 채 우수에 찬 눈빛으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이같은 '늑대소년' 포스터가 공개되자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늑대소년'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중기, 박보영 둘다 지금껏 보여왔던 모습과 많이 다르네" "어떤 스토리로 영화가 전개될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늑대소년 포스터 갖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