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하운즈’는 RPG와 슈팅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협업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넷마블은 사용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다는 의미에서 ‘퍼스트 임팩트’라고 테스트명을 정했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 예약자를 포함한 18세 이상의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넷마블은 9일까지 4일간 진행하는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 및 주요 콘텐츠들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에는 메인미션3종과 인질 구출, 섬멸전 등 서브미션 6종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6일 공개된 '퍼스트 임팩트' 1일차에 이어 7일 오후 6시10분 '퍼스트 임팩트' 2일차 테스트에 들어갔다.
2일차에서는 미션의 경우 각 난이도별 윅브로크 처치에 따른 가산점수가 부여되며, 미션 클리어 시간에 따라서 가산점수가 부여된다.
이와 함께 PVP부문에서는 승리했음에도 경험치가 감소하거나, 패배했음에도 경험치가 증가하는 현상이 수정된다. 또한 PVP에서 패배하더라도 점수를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지난 8월 17일 진행된 게릴라테스트에서 남겨주신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콘텐츠를 보강해 보다 완성도 높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하운즈 퍼스트 임팩트에 참여하신 사용자들에게 마우스를 놓을 수 없는 강한 몰입감과 충분한 매력을 드릴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