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당 지도부, 안철수 진상조사위 만들고 야단법석”

입력 2012-09-08 1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통합당 정세균 대선 경선 후보는 8일 “안철수 교수를 둘러싼 진실공방에 당 지도부가 진상조사위를 만들고 야단법석”이라고 비판했다.

정 후보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당의 대통령 후보를 뽑는 경선이 한창인데 일부 국회의원들은 당 바깥의 사람을 대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아무리 안 교수가 연대와 단일화의 대상이라 하더라도 당의 경선을 들러리로 만들고 선출될 우리 후보의 경쟁력을 상처 내는 이런 부적절한 행동이 웬 말이냐”며 “당의 분란은 위험수위를 넘었다. 국민경선을 국민이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099,000
    • -0.81%
    • 이더리움
    • 2,796,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489,200
    • -1.57%
    • 리플
    • 3,416
    • +3.05%
    • 솔라나
    • 185,300
    • -0.22%
    • 에이다
    • 1,063
    • +0%
    • 이오스
    • 742
    • -0.13%
    • 트론
    • 329
    • -1.2%
    • 스텔라루멘
    • 412
    • +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1.35%
    • 체인링크
    • 20,490
    • +4.49%
    • 샌드박스
    • 415
    • +2.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