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예가중계' 방송캡처
가을 화보 촬영 차 나선 두 사람은 특유의 시크한 매력으로 모델포스를 뽐내며 시청자들을 부럽게 했다. 리포터와 인터뷰 중 서로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장근석이 “고준히는 쿨하다”고 칭찬을 하는 한편 “아직 사적인 이야기는 많이 못했다. 고준희가 전화번호를 물어봐서 알려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고준희는 얼굴이 빨개지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잘 어울리는 이미지의 두 사람은 “장고커플”이라는 리포터의 감탄어린 수식에 “장구로 들었다”며 웃어보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화보 촬영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