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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김기덕 감독은 2004년 ‘사마리아’로 베를린영화제 은곰상(감독상), ‘빈집’으로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감독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 올해 들어 세계 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가 큰 빛을 보지 못하던 중 ‘피에타’가 3대 영화제 중에서도 가장 유서 깊은 베니스 영화제 최고상을 수상하면서 한국 영화의 위상을 확인 시켰다.
이탈리아 베니스영화제는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와 독일의 베를린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힌다.
입력 2012-09-09 03:28
김기덕 감독은 2004년 ‘사마리아’로 베를린영화제 은곰상(감독상), ‘빈집’으로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감독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 올해 들어 세계 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가 큰 빛을 보지 못하던 중 ‘피에타’가 3대 영화제 중에서도 가장 유서 깊은 베니스 영화제 최고상을 수상하면서 한국 영화의 위상을 확인 시켰다.
이탈리아 베니스영화제는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와 독일의 베를린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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