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예능인 노홍철의 숫자 44발음이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니가 가라, 하와이’ 마지막편이 방송됐다.
앞서 2일 방송된 ‘니가 가라, 하와이’ 편에서 노홍철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모두 탈락한 상황에서 멤버들은 1부터 100까지 범위 중 노홍철이 미리 적어놓은 숫자를 맞추면 하와이행이 무산되는 ‘UP&DOWN’ 미션을 받았다.
이에 멤버들은 1부터 100까지의 숫자 중 44를 외쳤다. 이때 노홍철이 44를 ‘솨 십 솨’라고 발음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진짜 솨쉽솨면 챙피하겠다”고 말했고 노홍철은 “발음하기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의 44 발음에 빵 터졌다” “노홍철 정말 시옷 발음이 안되는 것 같다” “노홍철 발음도 귀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