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역배우 출신 이세영의 폭풍 성장 모습이 화제다.
이세영은 8일 오후 첫 방송된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 등장해 성숙한 미모를 드러냈다.
극중 천관녀 역을 맡은 이세영은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세영의 모습에 어린 김유신(노영학 분)이 한 눈에 반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세영 정말 잘 컸다" "이런게 진정한 폭풍 성장" "여신 미모로 성장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세영은 1997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해 드라마 '내 사랑 팥쥐', '회전목마', '대장금'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