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반 재확보한 문재인 “수도권 좌우 … 최선 다할 것”

입력 2012-09-09 1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누적득표율 50.4%...결선투표 가능성 차단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경선 후보가 9일 세종ㆍ대전ㆍ충남 경선에서 1위를 기록하며 누적득표율 과반을 재탈환했다.

문 후보는 이날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경선에서 유효투표수 24084표 중 15104표를 얻어 득표율62.7%를 기록, 10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어 손학규 후보가 4380표(18.2%)를, 김두관 후보는 2640표(11.0%), 정세균 후보는 1960표(8.2%)에 그쳤다.

당초 이날 경선은 문 후보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 가운데 결선투표 가능성을 저지하기 위한 과반을 확보할 수 있느냐가 관심사였다. 문 후보는 이날 경선에서 누적득표율 50.4%를 기록, 지난 전주 경선에서 놓친 과반선을 다시 확보했다. 이에 따라 결선투표 없는 대선 후보 선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까지 누적득표율은 손 후보 23.5%(6만219표), 김 후보 18.3%(4만6천982표)를 기록하고 있다. 2,3위 간 격차는 5.2%p다. 4위인 정 후보는 7.8%(1만9천903표)다.

◇文 “결국 수도권 좌우…최선 다할것” = 문 후보는 이날 1위를 차지한 데 대해 기자들과 만나 “오늘 충청을 포함해서 전국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높은 지지 받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전국 각 지역 경선에서 제가 후보들의 지역 연고를 뛰어넘어서 지역을 초월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10연승 쾌거를 이룬 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민주당을 바꾸고 새로운 정치 해달라는 기대가 저에게 모였다고 생각한다.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결선투표 가능성을 차단한 데 대해선 “수도권이 결국은 좌우할 것이기 때문에 남은 경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남은 선거인단 수가 절반 이상 남았다. 끝까지 수도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한국 첫 메달은 스노보드 김상겸…오늘(9일)의 주요일정 [2026 동계올림픽]
  • 단독 신용보증기금, 전사 AI 통합 플랫폼 만든다⋯‘금융 AX’ 모델 제시
  • 강남권 매물 늘었는데⋯고위공직자 선택 주목 [고위공직 다주택자 시험대①]
  • [날씨] 월요일 출근길 체감온도 '영하 15도'…강추위 낮부터 풀린다
  • '김건희 집사' 김예성 선고...'삼성전자 특허 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1심 결론 [이주의 재판]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과 맞붙은 개미…삼전·SK하닉 선택 결과는?
  • 빗썸, 전 종목 거래 수수료 0% 한시 적용…오지급 사고 보상 차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12: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05,000
    • +2.24%
    • 이더리움
    • 3,090,000
    • +0%
    • 비트코인 캐시
    • 781,000
    • +1.03%
    • 리플
    • 2,137
    • +0.99%
    • 솔라나
    • 128,900
    • -0.23%
    • 에이다
    • 403
    • +0.5%
    • 트론
    • 413
    • +0.24%
    • 스텔라루멘
    • 240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40
    • +2.15%
    • 체인링크
    • 13,050
    • -0.53%
    • 샌드박스
    • 131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