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오는 25일까지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보상판매 대상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아이나비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전 제품이다.
이번 보상판매는 최근 출시된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마하 시리즈와 2채널 블랙박스 등 총5종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단말기는 블랙박스1종 (‘아이나비 BLACK G100’), 거치형 3D 내비게이션 2종(‘아이나비 KP500 마하’, ‘아이나비 SMART K9’), 매립형 3D 내비게이션 1종(‘아이나비 RS 마하’), 거칭형 2D 내비게이션 1종(‘아이나비 AP500’)이다.
각 모델 별 보상판매 가격은 ‘아이나비BLACK G100’(8GB·후방카메라포함)과 ‘아이나비 RS 마하’(8GB) 세트의 경우 78만8000원→52만2000원으로 할인 하는 등 최대 26만6000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보상판매 구매 조건은 블랙박스 반납시 블랙박스 상품만 구매 가능하고, 내비게이션을 반납 하면 전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다. 팅크웨어 자사 제품만 반납이 가능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기존 아이나비 고객을 위한 사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보상판매를 통해 최신 아이나비 제품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보상판매는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접수하고,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지정점에서 반납과 수령이 가능하다. 자세한 모델별 보상판매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