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은 추석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정(情)가득 한가위 선물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육·청과·건강 등 다양한 상품군의 추석관련 선물 세트를 6000여개 선보이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담당자(MD)가 적극 추천하는 ‘BEST 추천세트’를 비롯해 저렴한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실속 선물세트’ 등이 준비돼 있다. ‘백화점 추천상품’에서는 현대백화점 상품을 보다 쉽게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경북 상주 전통곶감(2만 7900원), LA갈비 3kg 선물세트(5만 5000원), 목우촌 명품햄세트(3만 8500원), 정관장 홍삼정 300g(20만 4000원), 신궁전통한과(4만 4500원) 등이 준비돼 있다.
또 단독 선물세트 ‘현대名家’을 기획해 선보인다. 함평명품한우(39만원), 영광굴비세트(42만원), 프리미엄 사과배 혼합세트(10만원) 등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를 엄선했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26일까지 모든 구매자에게 구매금액별로 최대 30만원의 추가 적립금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13일 이상 H몰에 방문해 마스코트 로고를 모은 125명을 추첨해 '도니도니 돈까스', '멀티비타민'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이성구 현대홈쇼핑 e-리빙팀 식품MD는 “저렴한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급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별 상품을 엄선하여 기획했다”며 “어떤 선물을 사야 좋을지 몰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현대H몰이 보다 편리한 쇼핑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