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슈에무라-칼 라거펠트’ 콜라보레이션 론칭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현재 김민희는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슈에무라는 올해 세계 패션계의 거장 칼 라거펠트와의 협업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몽슈걸 캐릭터와 함께 선보이게 될 슈에무라-칼 라거펠트 컬렉션은 9월 11일 파리 론칭 행사에서 베일을 벗게 되며, 올해 11월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대륙 20여 개국에서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