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박근혜 테마주 대유신소재 불공정거래 여부 조사

입력 2012-09-10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는 대유신소재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불공정거래 여부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금감원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박 회장 부부 등이 대유신소재의 적자전환 실적이 공시되기 전에 보유주식을 대량 매도해 손해를 회피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장병완 민주통합당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박 후보 조카가족이 대유신소재 주식을 매매하면서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주가조작 혐의와 이를 감추기 위한 허위공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장병환 의원은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박 회장이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모두 17차례에 걸쳐 3억여원을 들여 자사주 21만주를 사들였고 이후 박 후보와 친인척관계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회사가 전년도 실적이 27억원 적자로 돌아섰다는 공시를 하기 사흘 전인 지난 2월10일, 자녀 2명과 부인 한유진씨 등 박 회장 가족 4명은 평균 단가 3500원가량에 227만주를 매도해 약 8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고 장 의원은 설명했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 관계자는 "대유신소재의 불공정거래 문제에 대해 금감원이 살펴보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의 부인인 한유진씨는 대유신소재의 대주주로 한 씨의 어머니는 박 전 대통령의 첫 번째 부인 김호남씨와 낳은 딸 박재옥씨다.


대표이사
최준용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2.06]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6.02.06] 주요사항보고서(유형자산양도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11,000
    • -1.5%
    • 이더리움
    • 2,840,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749,000
    • -0.13%
    • 리플
    • 1,985
    • -2.02%
    • 솔라나
    • 115,400
    • -2.7%
    • 에이다
    • 384
    • -0.26%
    • 트론
    • 409
    • -0.49%
    • 스텔라루멘
    • 229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30
    • +6.68%
    • 체인링크
    • 12,290
    • -0.97%
    • 샌드박스
    • 121
    • -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