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치즈 유통 브랜드 그레이트 치즈 아일랜드 (Great Cheese Island, 이하 GCI)는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내달 6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대표적인 세트 상품은 △매일 프리미엄 클래식 수입 치즈세트(현대백화점, 10만원), 세계 3대 진미인 캐비어, 푸아그라, 트러플과 스페인 최고 등급인 이베리코 돼지 품종을 사용한 햄 2종을 곁들인 △프리미엄 진미세트(롯데백화점, 63만원), 유럽 각국의 유명한 수입치즈와 함께 푸아그라가 포함된 △매일 수입치즈&푸아그라 햄퍼(SSG 푸드마켓 청담점, 20만원) 등이다.
또 매일유업은 해외치즈와 프리미엄 식자재를 혼합한 선물세트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직접 원하는 대로 골라선물 세트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햄퍼 선물 포장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한지현 매일유업 글로벌상품팀 이사는 “GCI는 매일유업의 오랜 노하우로 엄선된 해외치즈를 만나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식자재 유통 브랜드로서 향후 치즈에 대한 모든 것과 치즈 관련 스토리가 가득한 치즈의 메카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