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투데이DB)
이특은 이날 방송에서 "부모님께서 너무 많이 싸우셨고 많이 맞기도 했었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그런 스트레스가 너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빠에 대한 감정도 무섭고 싫기도 했다"며 "그렇기 때문에 연습생 시절 내가 진짜 이것을 하는 것이 맞는 건가 생각도 들었고 빨리 성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 도중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기분 좋은 날'의 코너 '스타, 우리가 몰랐던 1% 누구에게나 과거는 있다'에서는 스타들의 진솔한 과거 얘기를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