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ㆍ현대그룹 中훈춘에 물류단지 조성

입력 2012-09-10 1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와 현대그룹이 중국ㆍ러시아ㆍ북한의 접경 지역인 중국 훈춘(琿春)에 초대형 물류단지를 조성한다.

포스코와 현대그룹은 10일 중국 훈춘시 남쪽 훈춘국제물류개발구에서 '포스코ㆍ현대 국제물류단지' 착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준양 회장과 현정은 회장을 비롯 이규형 주중 한국대사, 김진경 연변과학기술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 쑨정차이(孫政才) 지린(吉林)성 당서기, 장안순(張安順)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서기 등도 참석했다.

훈춘시 국제합작시범구의 한가운데 1.5㎢의 부지에 자리잡은 물류단지에는 물류창고, 컨테이너 야적장, 집배송 시설 등이 들어선다. 중국 당국은 1㎡당 175위안(3만1114원 상당)에 50년 간 임차해 주기로 했다.

물류단지에는 모두 2000억원이 투자됐다. 포스코와 현대에서 각각 80%, 20%의 지분을 갖는다.

1기 공사는 내년 말에 완료돼 2014년 1월부터 훈춘 국제물류단지가 가동된다. 이어 2, 3기 공사는 2019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포스코와 현대그룹은 목재ㆍ곡물ㆍ산물ㆍ사료ㆍ자동차부품ㆍ의류ㆍ광학기기ㆍ생활소비재 등 지린성과 헤이룽장(黑龍江)성의 물류를 훈춘 국제물류단지에서 보관할 계획이다. 이어 이를 재가공해 중국 동남부 지역으로 운송해 수익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05,000
    • +4.33%
    • 이더리움
    • 2,987,000
    • +5.92%
    • 비트코인 캐시
    • 771,000
    • +10.54%
    • 리플
    • 2,087
    • +8.19%
    • 솔라나
    • 125,800
    • +6.25%
    • 에이다
    • 398
    • +6.13%
    • 트론
    • 405
    • +1.25%
    • 스텔라루멘
    • 235
    • +3.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30
    • +9.6%
    • 체인링크
    • 12,840
    • +6.73%
    • 샌드박스
    • 12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