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신품’ 촬영내내 라면 먹고 싶었지만..."

입력 2012-09-10 2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 캡쳐)
김하늘이 '신사의 품격'을 찍으면서 라면을 먹지 못했던 사연을 전했다.

김하늘은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 이경규가 마련한 직접 끓인 라면을 시식했다.

김하늘은 "사실 드라마 '신사의 품격' 찍는 동안 얼굴이 잘 붓는 스타일이라 야식으로 라면을 먹고 싶었는데 스태프가 말려서 못 먹었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자기 전에 라면을 먹으면 붓는다는 말은 잘못된거다. 자기 전에 어떤 걸 먹어도 다 붓는다"고 반박했다.

김하늘이 "그래도 면이라..."고 받아치자 이경규는 "그렇게 나오면 안된다"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바로 한혜진이 "이경규 선배님이 라면 욕하는거 싫어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95,000
    • -1.19%
    • 이더리움
    • 4,733,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4.26%
    • 리플
    • 2,047
    • -0.39%
    • 솔라나
    • 356,000
    • -0.03%
    • 에이다
    • 1,477
    • +5.27%
    • 이오스
    • 1,071
    • +8.18%
    • 트론
    • 297
    • +6.83%
    • 스텔라루멘
    • 722
    • +7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350
    • +5.47%
    • 체인링크
    • 24,480
    • +11.99%
    • 샌드박스
    • 581
    • +16.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