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자금흐름]국내 주식형펀드 하루 만에 순유출 전환

입력 2012-09-11 06:53 수정 2012-09-1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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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46억원이 빠져나가 하루 만에 순유출로 전환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03억원이 이탈해 3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설정액 8190억원이 빠져나가 총 설정액이 76조139억원, 순자산은 77조3018억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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