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이날 방송에서 김하늘은 영화 ‘바이준’으로 데뷔할 당시 비화를 들려주었다. 말을 더듬을 만큼 내성적이었던 시절 대본을 주면서 읽어보라는 말에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더불어 극중 노출신과 키스신 때문에 생애 첫 키스를 유지태와 할 수 밖에 없어서 억울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KBS2 ‘개그콘서트-네가지’ 팀 김준현 허경환 김기영 양상국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KBS2 ‘안녕하세요’는 10.5%로 동시간대 선두를 달렸다. 김나영 은지원 올라이즈 밴드 양배추가 출연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4.9%로 동시간대 꼴찌 굴욕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