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은 오는 20일 오후 2시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비뇨기과 주명수 교수가 ‘전립선 비대증과 요실금의 치료’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중장년층의 대표적 배뇨장애 질환인 전립선 비대증과 요실금은 수치심 때문에 병을 숨기는 경우가 많은데,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만큼 조기 발견을 통해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강좌에서는 전립선 비대증과 요실금의 증상 및 진단, 다양한 최신 치료법에 관한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일반인의 궁금증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