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좋은아침' 방송캡처
이날 방송에서 전광렬은 미처 이사를 다 못해 휑한 집을 공개했다. 전광렬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박수진 씨는 결혼 전 연예계 1호 스타일리스트로 주목받던 인물이다. 전광렬과는 배우와 스타일리스트로 만나 사랑을 키워가던 중 1995년 결혼, 올해로 결혼 17년 차를 맞는 부부. 방송에서 두 사람은 여전히 애틋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전광렬-박수진 부부의 아들 전동현 군은 외국에서 공부하던 중 한국에 들어와 방송 카메라에 잡혔다. 훤칠한 키에 잘 생긴 이목구비 등 뛰어난 외모와 더불어 랩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의 아내와 훈남 아들을 가진 전광렬은 행복한 남자”라고 부러워하는가 하면 “부부가 함께 일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칭찬의 글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