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법원에 삼성의 갤럭시탭 10.1 판매금지 해제 요청을 거부할 것을 요청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삼성과 애플의 특허소송을 맡고 있는 루시 고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원 판사는 지난 6월에 갤럭시탭 10.1에 대해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렸다.
루시 고 판사는 오는 20일 삼성의 요청에 대해 심의를 할 예정이다.
삼성은 지난달 갤럭시탭 10.1이 애플의 소프트웨어 특허 3건을 침해했으나 디자인 특허는 침해하지 않았다는 배심원 평결이 나오자 지난달 26일 이 제품의 판매금지 가처분 해제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