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브랜드 아이더가 트레킹, 캠핑, 여행 등 야외 활동이 잦은 가을 시즌에 맞춰 초경량 워킹화 ‘로직’과 ‘바바라’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이더 ‘로직’(남성용)과 ‘바바라’(여성용)는 아웃도어의 전문적인 기술을 적용한 초경량 워킹화로 워킹 운동이나 레저 활동은 물론 가벼운 산책, 일상 생활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부드러운 스웨이드와 통풍성이 뛰어난 에어메쉬 소재를 사용하고 인체공학적인 제화법인 ‘S-스트로벨’ 공법을 적용해 착화감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로직’과 ‘바바라’의 무게는 각각 250g(남), 230g(여)으로 일반적인 아웃도어 워킹화의 평균 무게인 360g보다 가벼운 편이라서 워킹이나 일상 생활에서 신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일반 워킹화와 달리 다수의 고무창을 아웃솔에 배치해 접지력과 안전성이 뛰어나다.
아이더 신발기획팀 여용철 과장은 “최근 아웃도어를 즐기는 소비자들은 등산 외에도 캠핑, 여행,트레킹, 워킹 등 폭 넓은 레저 활동을 즐기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도 가볍고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워킹화나 트레킹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이번에 출시한 아이더의 초경량 워킹화는 경량성과 착화감, 접지력 등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성은 강조하면서 감각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내세워 가을 야외 활동에 필요한 신발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