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라호이 스페인 총리 “연금만은 건드릴 수 없다”

입력 2012-09-11 11: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연금 생활자들이 가장 취약하다면서 “건드리지 않을 부문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연금”이라고 말했다.

라호이 총리는 이날 집권 이후 첫 TV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정부 지출 삭감을 구체적으로 요구하는 구제금융은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면적인 구제금융 신청 여부와 관련해 “어느 것을 삭감할 것인지에 관한 구체적 정책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는 또 “전면적 구제금융을 신중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몇 주간 일어나는 일을 지켜보고 스페인에 좋은 결정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호이 총리는 부가가치세의 추가 인상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인은 앞서 재정적자 감축을 위해 부가가치세 최고 세율을 18%에서 21%로 인상했다.

라호이 총리는 또 지난 7월 은행권 구제를 위해 유럽연합에서 1000억유로 지원을 요청한 것에 대해 “좋은 조건이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소상공인 'AX' ⋯이재명 정부 첫 '민관 협력 첫 AI 모델' 된다
  • “등록금 벌고, 출근길엔 주식창”…‘꿈의 오천피’ 너도나도 ‘주식 러시’ [전국민 주식열풍]
  • 주담대 속 숨은 비용…은행 ‘지정 법무사’ 관행 논란
  • "설 연휴엔 주가 떨어진다"는 착각⋯25년 성적표 보니 ‘기우’였다
  • 최가온·이채운 결선행…오늘(12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차액가맹금 소송’, 올해 업계 ‘최대 화두·시장 재편’ 도화선 된다[피자헛發 위기의 K프랜차이즈]
  • '나솔 30기' 영수, 인기남의 고독정식⋯영자는 영식 선택 "대화 후 애매해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09,000
    • -2.66%
    • 이더리움
    • 2,869,000
    • -4.18%
    • 비트코인 캐시
    • 762,000
    • -2.25%
    • 리플
    • 2,016
    • -2.84%
    • 솔라나
    • 117,000
    • -4.49%
    • 에이다
    • 379
    • -2.32%
    • 트론
    • 409
    • -0.73%
    • 스텔라루멘
    • 228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80
    • -1.59%
    • 체인링크
    • 12,320
    • -2.99%
    • 샌드박스
    • 12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