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소셜커머스 업체 그루폰과 손잡고 추석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GS리테일은 이달 16일까지 그루폰을 통해 GS25, GS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인기 선물세트 33종, 1만여 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판매하는 상품은 △한우, 굴비, 전복, 곶감, 수삼, 블루베리와 같은 신선식품 △CJ 홍삼한뿌리, 흑마늘세트와 같은 건강음료 △글라스락기프트세트, 클로켄여름향기세트와 같은 생활용품 등이다.
선물세트는 종류별로 50개에서 1000개까지 마련돼 있으며 준비한 수량이 소진되면 판매가 종료된다. 구매자 1인당 50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강연수 GS25마케팅팀 차장은 “고객들의 부담이 조금이라도 줄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소셜커머스 판매를 기획했다”며 “GS25, GS수퍼마켓의 질 좋은 상품을 할인해서 판매하는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