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오는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와 연계된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을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및 콜센터를 통해 2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모집 계좌가 많을수록, 영화 관객 수가 많을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1년제, 2년제, 3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만기 3년제 기준 △500좌 미만 모집 시 연4.3% △500좌 이상 모집 시 연4.4%△1000좌 이상 모집 시 연4.5%의 기본 금리를 제공하고, ‘광해, 왕이 된 남자’의 관객 수에 따라 △100만명 이상 관람 시 연0.1% △200만명 이상 관람 시 연0.2%의 보너스 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상품 가입 고객 중 총 100명 추첨을 통해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영화 예매권을 2매씩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7월에도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도둑들’ 과 연계한‘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을 판매하여 최고 금리를 지급하는 등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