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연인들 주인공 조여정과 김강우(사진제공=SSD/TIMO E&M)
11일 KBS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3차전 A조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 경기 중계로 인해 ‘해운대 연인들’과 ‘승승장구’ 결방 소식을 알렸다.
오후 8시 50분 방송 예정이었던 ‘1대100’은 15분 앞당겨 8시 35분부터 방송됐으며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 경기는 오후 9시 30분부터 중계 방송됐다.
한편 우즈벡전 축구 중계로 인해 ‘해운대 연인들’은 17일에 정상 방송되며 손연재가 출연하는 ‘승승장구’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