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호실적 전망에 힘입어 사흘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대비 2.81%(1900원) 오른 6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컴투스의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22.8% 급증한 807억원, 영업이익은 546.5% 급증한 19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내년 매출액도 1115억원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도 “컴투스는 4분기에 20명 토너먼트가 가능한 골프스타, 대물낚시광 개발자의 3D 피싱 등 소셜네트워크게임(SNG) 5개를 신규로 런칭 할 예정”이라며 “4분기 신작 출시에 따른 모멘텀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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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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