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지난 7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0.1% 증가에 그쳤다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0.5% 증가에 크게 못 미치는 것이다.
세부 부문별로 살펴보면 지난 7월 제조업 생산이 전년보다 0.2%, 광업은 0.7% 각각 줄었다.
전력 생산은 2.8%, 소비재 생산이 1.4% 각각 증가했다.
인도의 지난 7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0.1% 증가에 그쳤다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0.5% 증가에 크게 못 미치는 것이다.
세부 부문별로 살펴보면 지난 7월 제조업 생산이 전년보다 0.2%, 광업은 0.7% 각각 줄었다.
전력 생산은 2.8%, 소비재 생산이 1.4%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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