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SIZE400]신한카드는 1000원 미만의 잔돈을 할인해 주고, 조건 없이 어디서나 결제 금액의 0.5%를 캐시백 해주는 등, 대표적인 혜택을 고객편의에 맞춰 쉽게 구성한 ‘신한Simple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카드는 1천원 미만 잔돈을 할인해 주는 ‘코인세이브’가 대표 서비스다. 슈퍼마켓, 할인점, 편의점, 병원(동물병원, 요양병원 제외), 약국 업종과, 주요 커피전문점 및 베이커리(스타벅스, 커피빈, 던킨도너츠, 까페베네, 엔제리너스커피, 파리바게뜨, 뚜레주르)의 생활친화형 가맹점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1천원 미만 금액을 할인해 준다. 월 10회까지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월 실적, 횟수, 한도 등 복잡한 조건 없이, 어느 가맹점에서나 사용 금액의 0.5%를 캐시백해 주는 서비스도 특징이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한Simple카드’를 발급받아 10월말까지 10만원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100만원씩 총 300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