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아티잔 코너에서 제품 제작 과정을 지켜보는 소녀시대 윤아-태연
구찌는 숙련된 이탈리아 장인들이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시연하는 아티잔 코너를 선보였다. 영화배우 김혜수, 소녀시대의 윤아와 태연, 션-정혜영 부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김혜수는 고객 개개인의 이름을 새기는 구찌의 이니셜 엠보싱 서비스(Initial Embossing Service)를 직접 체험, 자신이 소장한 구찌 핸드백에 영문 이름 이니셜을 새겨 넣기도 했다.
이니셜 스탬핑 서비스는 9월부터 구찌의 서울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선보이는 개인 맞춤 서비스다. 고객들은 구입한 구찌 가죽 제품에 원하는 폰트와 색상, 사이즈를 선택해 영문 이름 이니셜을 새길 수 있다.
한편, 아티잔 코너는 서울 플래그십스토어, 현대백화점 대구점 및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구찌 스토어에서 8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됐으며 구찌의 숙련된 장인들이 피렌체의 까셀리나 가죽 공방을 그대로 재현해 대표적인 핸드백과 지갑들의 제작과정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