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전문기업 두코는 초고화질 블랙박스인 ‘유라이브 샷건 MD-8000P’ 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세계 최초로 전방 Full HD 500만, 후방 HD 200만 화소의 초고화질 영상기록을 지원한다.
또한 고성능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영상 자동 보정기능을 통해 야간이나 흐린 날 등의 조건에서도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Full HD 제품으로는 세계최초로 역광보정 기능인 WDR(Wide Dynamic Range)이 장착돼 터널 통과 등과 같이 빛의 양이 급격히 변화하는 시점에서도 빠르게 정상화면으로 변환되어 항상 선명한 영상 기록이 가능하다.
제품구입은 온오프라인 유라이브 공식 판매처에서 가능하며 ‘유라이브 샷건 MD-8000P’의 가격은 399,000원(부가세 포함)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유라이브 온라인 공식 쇼핑몰(www.uriv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