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철 성균관대 학술정보관장(왼쪽)과 김우정 NHN 마케팅 센터장이 지난 10일 네이버 모바일 서비스 제공 관련 협약을 맺었다.(사진 성균관대)
양해각서에 따르면 학술정보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서울), 자연과학캠퍼스(수원) 좌석과 서가 등에 QR번호표 4709개를 부착해 스마트폰으로 학술정보관 홈페이지에 들어가 좌석을 발권하고 네이버앱 검색, 사전, 글로벌 회화, 음악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NHN는 성균관대 학술정보관에 매달 신간 100권을 6개월간 제공하는 것으로 돼 있다.
김준영 성균관대 총장은 “이번 협정체결을 통해 학생들에게 특화된 네이버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스마트한 학교생활을 누리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