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ge Cap 추천종목
△GKL- 홀드율 안정화, 마케팅 효율화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으며, 추가적인 영업점 확장 이전시 외형성장 모멘텀도 강화될 전망. 또 선상카지노 사업 진출, 외국인 전용 시내면세점 및 제주도 중문단지 복합리조트 진출 계획 등 신성장 모멘텀도 부각. 3/4분기 예상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446억원(+5.1%), 영업이익 457억원(+9.3%)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되며, 3/4분기 드롭액(칩을 구매한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9596억원(+14.2%)으로 추정돼 사상최고치를 경신할 전망. 8월에는 일본의 오봉절 효과, 중국 VIP 드롭액 증가로 지난해 5월 이후 월별 사상 최대 드롭액이 예상.
△대림산업- 동사는 현재까지 해외시장에서 3조원 가량의 수주 확보했으며 사우디제다 발전플랜트(35억달러), 사우디 Rajhi 철강플랜트(30억달러) 등 대규모 프로젝트의 수주결과를 앞두고 있어 이들의 수주 여부가 동사 하반기 수주모멘텀을 결정할 전망. 동사의 주가는 2012년 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PER 7.0배에 불과해 국내 대형 건설사 대비 저평가 수준. 그러나 그동안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해왔던 건설 자회사 및 국내 부동산시장 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는 상당부분 해소되며 저평가 국면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됨.
△키움증권- 동사는 최근 개인 주식거래 위축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시장에서 여전히 27%대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모바일 시장에서도 연초 이후 꾸준히 시장점유율(2012년 1월 29.9%→7월 31.1%)을 확대하고 있음. 특히 동사는 개인 온라인 브로커리지에 대한 수익 의존도가 높은 점을 감안시 주식시장 여건이 개선된다면 동사의 이익 가시성은 타사대비 뚜렷할 것으로 판단.
△LG화학- 3/4분기 추정 영업이익이 전기대기 약 6142억원으로 실적개선 모멘텀 지속될 전망. 글로벌 화학제품 시황은 저점(2012년 6월말)은 통과한 것으로 판단되며 3~4분기 중 수효회복의 긍정적 시그널 예상. 화학부문은 6월 대비 국제유가 반등에 따른 재고평가손 환입과 제품시황 반등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이 실적개선에 긍정적 기여를 하며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4386억원으로 개선될 전망. 또한 성수기 진입을 앞둔 정보전자소재부문의 예상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1474억원으로 개선 전망.
△NHN- 전세계 230여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져 LINE이 최근 5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였으며, 지난주부터 유료 스탬프에 이어 쿠폰과 운세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 선점효과가 중요한 소셜 네트워크의 특성상 가입자 증가속도는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내 1억 건 다운로드 돌파가 가능할 전망, LINE 가입자의 90%이상이 해외 가입자인 점을 고려할 때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며, LINE 가입자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모델과 수익 모델 추가에 따른 외형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
△KT- 하반기 홍삼 수출 재고조정 마무리 후 매출 정상화 및 3Q로 출고 지연된 수출 담배 부문 매출 증가 가속화 등이 추가적인 실적 동인으로 작동하면서 전년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은 16.2%로 높아질 전망, 또 해외 시장 진출 등 신규 비즈니스 투자 확대가 마무리되고 빠르면 2013년부터 이 부문의 이익 기여가 시작되면서 향후 적극적인 배당 정책 등 펀더멘털의 개선이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질 전망.
△삼성정밀화학- 2/4분기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3/4분기 영업이익은 프린터 토너 증설효과 및 전자재료 부문 적자폭 축소로 전분기대비 14.4% 증가한 286억원을 기록할 전망, Cash Cow 역할을 하는 염소·셀룰로스 제품 증설에 따라 향후 3년간 동사의 EBITDA는 연평균 24.8% 증가할 전망. 또 기존사업의 안정적 수익창출을 바탕으로 유망 소재사업(2차전지 소재, 태양광 소재 등)을 진행시키고 있어 장기성장성 역시 부각될 전망.
△LG- 주요 상장 자회사들의 실적모멘텀이 하반기로 갈수록 강화될 전망, LG전자는 TV 및 백색가전의 안정적 수익 창출력과 더불어 하반기로 갈수록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 따른 핸드폰 부분 실적 개선 전망, LG화학은 국제유가 반등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으로 화학부문 실적개선과 함께 시험생산중인 LCD 글라스가 4/4분기 이후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됨.
△현대그린푸드- 201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6.0% 증가한 1조 1,615억원, 영업이익은 41.3% 증가한 650억원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동사의 매출은 각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세와 2012년 상반기 영남 물류센터 완공에 따른 식품사업 경쟁력 강화 등으로 고성장 추세 지속 전망, 식재유통부문은 올 한해 영업력 강화/식품위생안전 경쟁력 강화/ 물류센터 오픈에 따른 지역확장으로 연중 40% 이상의 성장 가능할 전망, 단체급식부문은 위탁급식시장이 Big3로 재편되면서 신규수주 호조세가 예상되어 동사의 캐쉬카우로 작용할 전망.
△삼성전자- 동사는 갤럭시 S3와 갤럭시 노트의 성공에 힘입어 2/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34.8%를 기록하며 애플(17.8%)과의 격차를 두배로 늘리며 압도적 1위 지위를 유지함. 3/4분기에는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신제품 출시확대로 인해 경쟁심화가 예상되나 핵심부품의 내재화 및 선도적인 SET 경쟁력을 통해 수익성 확대를 전망함. 2012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8.82조원(+20.5%,y-y)과 27.66조원(+70.23%, y-y)을 전망함(Fnguide 컨센서스 기준).
◇Mid-small Cap 추천종목
△서울반도체- 메이저 TV업체들의 저전력 직하타입 LED TV 출시가 확대되며 하반기 TV BLU 매출이 증가할 전망. 동사는 삼성, LG 및 중국 TV 업체들에게 관련 제품을 납품하고 있어 향후 높은 실적 성장이 기대됨. 최근 중국정부의 LED조명 보조금 정책에 대한 수혜가 본격화 되고 있어 조명용 LED 매출이 3/4분기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 또 최근 발표한 신제품 N Polar LED를 통해 향후 조명시장에서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풍산- 하반기는 방산부문의 매출이 집중되는 시기로 2/4분기를 기점으로 방산 부문의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여기에 최근 중국을 비롯한 유럽, 미국 등 해외주요국들의 경기 부양책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요 금속 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있어 동사의 주가는 전기동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음.
△이라이콤- 동사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들어가는 중소형BLU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삼성, 애플, 아마존 등 고객다각화 전략 성과 가시화 기대. 스마트폰 사이즈 확대 추세에 따른 평균제품단가 상승으로 외형 및 이익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며, 특히 하반기 아이폰5, 갤럭시탭10.1, 킨들파이어2 등 주요 고객사들의 신제품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주가 및 실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한글과컴퓨터- 공공부문 및 대기업 적용확대에 따른 한컴오피스의 안정적인 라이센스 매출 성장과 이지포토 사업부문 인수에 따른 한컴오피스의 경쟁력 강화 전망. 2012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658억원(+14.8%),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51억원(+17.3%) 전망 (Fnguide 컨센서스 기준). 국내 스마트폰 및 태플릿PC 보급에 따른 모바일 오피스 ‘씽크프리’고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클라우드 오피스 시장내 매출확대는 동사의 추가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미래나노텍- 주요 캐시카우인 필름사업은 내년부터 복합필름 공급 증가를 기반으로 수익이 개선될 것이며, 10월에 윈도우8 출시 이후에는 터치패널 수요 증가에 따른 추가 수혜가 기대됨, 특히 동사가 개발한 터치패널은 20인치 이상의 대형 터치패널로 반응 속도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판단. 이에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51억원(18.5%, YoY), 311억원(157.0%, 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덕산하이메탈-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투자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최근 부진한 주가흐름을 보여줬으나, AMOLED 소재의 특성상 하반기 실적은 이미 투자가 완료된 A2라인을 통해 증가가 예상되어 단기 낙폭과대는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 있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호조에 따른 AMOLED산업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삼성디스플레이내 동사 HTL/HIL 소재의 점유율이 하반기에 재차 90%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여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2012년 연간실적은 매출액1490억원(+16%, y-y), 영업이익 39억원(11%, y-y)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청치).
△인터파크- 인터넷쇼핑몰 업계의 수익성 턴어라운드와 국내ENT(공연티켓) 및 투어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2012년 매출액 4740억원(+10.6%, y-y), 영업이익 305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특히 인터파크INT의 2012년 영업이익은 143억원으로 전년대비 64% 성장할 전망, 또 동사가 지난해 12월에 36.98%의 지분을 취득한 아이마켓코리아는 향후 5년간 삼성그룹사 물량 9.9조원을 보장 받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
△한미약품- 내수 처방 패턴 변화에 따른 내수시장 점유율 회복과 머크(Merck) 대상 아모잘탄 수출 본격화로 하반기 추가적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됨, 원외처방액 회복과 팔팔정 및 몬테잘 등의 신제품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북경한미의 성장세도 지속되며,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21억원(7.7%, YoY), 30억원(76.5%, 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윈스테크넷- 동사는 해킹 등과 관련된 국내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시장에서 50% 이상을 점유한 업체로 국내 시장에 이어 주력제품인 침입방지시스템의 NTT도코모향 매출도 확대되고 있음. 또 스마트폰 대중화와 LTE 서비스 활성화로 모바일 트래픽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이에 따라 2012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80억원(38.8%, YoY), 125억원(56.3%,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