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속 급등세를 나타냈던 한국가스공사가 자원개발 가치가 부각될 것이란 소식과 함께 최고가를 기록했다.
13일 오전 9시36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일대비 3200원(5.25%) 6만4200원에 거래되면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펀더멘털(기초체력) 개선 가능성이 더 높아 목표주가를 기존 5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창목 연구원은 “자원개발가치가 계속 부각될 것”이라며 “세계 최대 가스전으로 부상하고 있는 모잠비크가스전의 경우 올해에만 2차례 추가 시추 결과발표가 예정돼 있고, 이 가스전 보유업체들의 지분이 거래되면서 발생하면서 관련 가치가 객관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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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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