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 무제한 QE3 시행…FOMC 요지

입력 2012-09-14 03: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 경제 활동은 완만한 속도로 확대를 지속, 개인소비는 계속 개선됐으나 기업의 설비투자는 둔화했다. 주택 부문에는 약간 개선 조짐이 나왔다. 인플레는 억제되고 있지만 주요 상품 가격이 최근 상승했다.

◆ 추가 완화가 없으면 고용시장에 지속적인 개선을 가져올 정도의 강한 경제 성장은 실현되지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 중기적인 인플레는 목표치로 잡은 2%, 혹은 이를 밑돌 것이다.

◆ 매월 400억달러 규모의 모기지담보부증권(MBS)을 추가로 매입할 것이다. 종전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조치를 통해 사들이는 월 450억달러 가량의 장기 채권까지 합치면 연말까지 매달 850억달러 어치의 장기 채권을 보유하게 된다.

◆ 향후 수 개월에 걸쳐 경제와 금융 동향에 관한 최신 정보를 예의주시할 것이다. 물가 안정의 흐름 속에서 노동시장의 전망이 뚜렷하게 개선될 때까지 MBS 매입을 계속하고 추가 자산 매입을 실시, 필요에 따라서는 다른 정책 수단을 도입할 것이다.

◆ 경기 회복세가 강력해진 후에도 상당 기간 동안 매우 완화적인 금융정책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 이례적인 저금리 기조는 적어도 2015년 중반까지 정당화될 가능성이 높다.

◆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추가 자산 매입과 이례적인 저금리가 정당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는 기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반대표를 던졌다. 나머지 11명의 위원은 찬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72,000
    • +1.34%
    • 이더리움
    • 3,056,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830,500
    • +4.2%
    • 리플
    • 2,162
    • +4.44%
    • 솔라나
    • 129,300
    • +5.04%
    • 에이다
    • 426
    • +6.77%
    • 트론
    • 417
    • +1.71%
    • 스텔라루멘
    • 253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70
    • +1.62%
    • 체인링크
    • 13,330
    • +3.09%
    • 샌드박스
    • 135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