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와 씨제이제일제당은은 오는 17일 농촌지역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기금 1억원을 농협재단에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지난해 6월 농협중앙회와 씨제이제일제당 간 업무협약 체결 후 사회공헌에 기여하기 위해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판매되는 씨제이제일제당 고추장과 햇반 상품 매출액의 1%를 적립해 만든 기금이다.
농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함께 보다 많은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