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니스프리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화장품 브랜드에서도 관련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니스프리의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윤광’이다. 이 제품은 수분 베이스가 핑크 회오리 패턴으로 들어있어 피부 결점을 커버하면서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윤기를 부여한다. 또한 제주 천연의 미네랄 파우더와 제주 녹차수를 함유해 메이크업 후에도 피부를 편안하고 하루 종일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유지시켜준다.
자연광 피부를 더 오랜 시간 유지시켜 주고 싶다면 이니스프리 ‘미네랄 윤광 픽서’를 주목할 것. ‘미네랄 윤광 픽서’를 스킨케어 후 얼굴 전체적으로 도포해주면 메이크업 밀착력과 보습력을 높여준다. 그리고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다시 한 번 얼굴 전체에 미네랄 윤광 픽서를 뿌려주면 코팅한 듯 광택을 부여하며 메이크업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 실장은 “이번 F/W시즌에는 오일이나 펄 파우더를 사용해 인위적인 광을 강조하는 대신 자연스러운 윤기의 ‘자연광’ 피부가 대세다”라고 말하며 “자연광 피부는 건조해 보이지 않은 매트한 피부 표현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하는 것이 포인트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