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리슨 필 트위터
지난 12일(현지시간) 알리슨 필은 자신의 트위터에 침대 위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채 팔 한 쪽을 올리고 미소짓고 있는 사진을 실수로 올렸다.
사진 속 알리슨 필은 뿔테 안경을 쓰고 맨몸으로 침대에 누워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녀는 곧바로 사진을 삭제한 뒤 “기술적 지식이 부족해 올려서는 안 될 사진을 실수로 올렸다”라는 사과글을 남겼다.
알리슨 필의 약혼자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제이 바루첼의 반응 또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 연인은 어수룩하다. 내게 먼저 보여줬으면 좋았을 것을”이라며 “ 스마트폰이 널 망칠거야”라고 글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