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GS건설
이집트 정유공장 및 호치민 메트로사업 착공에 이어 9월 탄자니아 발전소가 착공되면서 매출인식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미착공 프로젝트들의 착공으로 실적개선이 전망되는 가운데 하반기 수주가 유력한 프로젝트들이 다수 대기하고 있어 수주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이다.
△우리금융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이었던 건설 및 조선여신에 대해서 2분기에 충당금을 충분히 적립해 향후 불확실성이 감소할 전망이다. 또한 순자산에 대한 구조조정으로 이익 변동성이 축소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코스닥
△진성티이씨
미국의 셰일가스 등 에너지 개발 붐과 주택경기 회복에 따른 수혜, 미국공장 신설 및 캐터필라와의 장기공급계약에 따라 중장기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이다. 중국법인도 2013년에는 중국 SOC투자 회복, 캐터필라중국향 매출 확대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비아트론
고온의 열처리 기술기반의 TFT기판 제조공정 장비업체로 고해상도 LCD 투자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하반기는 LG디스플레이의 P6라인 고해상도 LCD 전환투자와 BOE의 5.5세대 설비증설에 따른 수주모멘텀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