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비행기는 어떤 모습일까

입력 2012-09-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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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행사 개최

▲대한항공이 지난 15일 개최한 제4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어린이 사생대회에는 내국인 300팀, 외국인 20팀 등 역대 최대 규모인 320팀이 참가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15일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한국미술협회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 처음 열린 이후 올해로 4회째다.

대한항공은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국에 있는 초등학생 및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 831팀 중 내국인 참가자 300팀, 외국인 참가자 20개팀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20팀을 선발했다.

이 날 어린이 참가자들은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미래 비행기는 어떤 모습일까요?’라는 주제로 다양한 미래의 비행기 모습들을 화폭에 담아냈다.

또 이 날 행사장에는 세계적인 동화작가인 에릭칼의 유명 작품들로 포토존을 꾸몄으며 우주복을 입고 실제 우주선 탑승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나만의 우주여행존’도 설치했다.

이 외에도 한복 체험이 가능한 ‘아름다운 대한민국 존’을 비롯해 대한항공의 코스모 스위트와 프레스티지 슬리퍼 시트를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 유아들이 놀 수 있는 놀이공간까지 별도로 마련했다.

대한항공은 최우수작 한 작품을 선정해 최고 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최우수작은 대한항공 실제 항공기 외벽에 디자인돼 오는 10월 27일부터 전 세계 하늘을 누비게 된다.

사생대회 최우수 1개팀에게는 해외 항공기 제작 회사를 견학하는 기회가 제공되며 2등 3개팀에는 국내선 항공권 2매 및 제주KAL호텔 숙박권을, 3등 6개팀에는 국내선 항공권 2매를, 입선 40개 팀에는 상장이 수여된다.

모든 수상자들에게 시상식 당일 1등 수상자 어린이의 작품이 래핑된 항공기에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올해는 ‘에릭칼 특별상’도 신설해 수상자 1팀에게 에릭칼의 대표 작품 ‘배고픈 애벌레’ 한정판 판화를 수여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홍주민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사무총장, 차대영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등 관계자와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내외 귀빈 총 1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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