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들, 신지애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 반응

입력 2012-09-17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연합)
신지애(24, 미래에셋)가 17일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로열 리버풀 링크스(파 72, 6657야드)에서 막을 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것에 대해 주요 외신들도 빠르게 우승 소식을 전했다.

USA 투데이는 “신지애가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지배했다”라는 헤드라인을 뽑으며 3, 4라운드에서 선두를 내주지 않은 채 완벽한 우승을 차지한 점을 부각시켰다. 강한 비바람으로 연기된 라운드를 소화하기 위해 마지막날 3, 4라운드를 동시에 치렀음에도 흔들리지 않고 1위를 지켰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뉴욕 타임즈 역시 “최악의 조건 속에서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신지애”라는 제목을 뽑으며 9언더파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2위에 오른 박인비와는 무려 9타차였다고 보도하며 완벽한 우승이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신지애의 우승으로 올시즌 아시아권 선수들이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휩쓰는 이른바 ‘아시아슬램’이 이루어졌음을 보도하기도 했다. 신지애 이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는 유선영이, US 여자 오픈에서는 최나연이 그리고 LPGA챔피언십에서는 샨샨 펭이 우승을 차지했던 바 있다.

영국 언론인 가디언은 “한국의 신지애, 생애 두번째 브리티시오픈 타이틀”로 헤드라인을 뽑았다. 지난 2008년 우승에 이어 4년만에 또 한 번 정상에 오른 점을 강조한 것. 가디언 역시 올시즌 메이저 대회에서 아시아권 선수들의 맹활약을 소개하는 한편 신지애가 이번 대회 우승 상금으로 26만 6143 파운드(약 4억 8천만원)를 획득하게 됐다고 전했다.

영국과 미국 언론들 외에도 로이터를 비롯한 각국 통신사들도 신지애의 우승 소식을 빠르게 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24,000
    • +9.18%
    • 이더리움
    • 3,102,000
    • +9.53%
    • 비트코인 캐시
    • 778,000
    • +15.09%
    • 리플
    • 2,170
    • +14.27%
    • 솔라나
    • 130,200
    • +13.02%
    • 에이다
    • 407
    • +8.82%
    • 트론
    • 409
    • +2.25%
    • 스텔라루멘
    • 241
    • +6.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90
    • +16.3%
    • 체인링크
    • 13,220
    • +9.8%
    • 샌드박스
    • 131
    • +1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