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인기 그룹 R.ef 8년 만에 컴백… 오는 25일 디지털 싱글 발매

입력 2012-09-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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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오공엔터테인먼트)

90년대 인기 그룹 R.ef가 8년 만에 컴백한다.

R.ef는 오는 25일 디지털 싱글 ‘it’s R.ef’ 음원을 전격 발매한다.

1995년 1집 ‘Rave Effect’ 앨범으로 데뷔해 '찬란한 사랑’, ‘이별공식’, ‘상심’, ‘고요속의 외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R.ef는 1998년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2004년 재결합해 디지털 싱글 ‘사랑은 어려워’를 발매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 ‘it’s R.ef’는 오랜 공백기가 있었던 만큼 심혈를 기울여 제작했다.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인 ‘사랑을 모르나봐 Part 1’과 ‘사랑공식’ 두 곡이 수록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25일이 왔으면 좋겠네요” “8년만의 컴백, 이전의 명성만큼이나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는 어떤 곡으로 히트를 칠지 궁금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f의 소속사 일오공 엔터테인먼트는 “8년만의 컴백인 만큼 R.ef 멤버는 물론, 관계자 모두 새 디지털 싱글 앨범에 정성을 다했다.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R.ef를 기억해주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8년만의 컴백으로 벌써부터 대중의 높은 기대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그룹 R.ef의 새 디지털 싱글 ‘it’s R.ef‘는 오는 2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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