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하고 찬바람 부는 계절, 남성 피부에도 안티에이징이 필요한 때다.
남성 피부는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영향으로 여성보다 피지량은 많지만 수분 함유량이 적어 건조한 가을이 되면 여성 피부 보다 더욱 메마르고 윤기가 없어진다. 또한 여성 피부 보다 표피가 두꺼워 각질층도 쉽게 형성된다.
잦은 음주나 흡연 등 건강하지 않은 생활습관이 있다면 피부 노화는 더욱 가속화 된다. 술을 마시면 체내 흡수된 알코올이 피부 보호 성분을 감소시키고 체내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하고 이는 곧 잔주름과 기미, 뾰루지의 원인이 된다.
남성 피부 노화의 원인으로는 생활습관, 환경 등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나이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젊은 시절 팽팽하고 윤기 흐르던 피부는 점차 나이 들면서 주름지고 거칠어지며 건조해진다. 검버섯이나 검은 얼룩 같은 점들이 생기면서 피부톤은 칙칙해지고 탄력을 잃어간다.
이렇듯 안티에이징 케어는 이제 더 이상 여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남성들도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 안티에이징 케어는 필수다. 수많은 남성 브랜드에서 남성 전용 안티에이징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도 이러한 움직임을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에브리맨잭 ‘페이스 스크럽 시그니쳐 민트’는 부드러운 사용감과 스크럽 기능이 조합되어 모공 속 노폐물과 피부에 축적된 각질을 깨끗이 제거하여 매끈한 피부로 관리해 주는 페이스 스크럽 제품이다.
DTRT ‘데일리 스크럽 폼’은 풍부한 거품의 딥 클렌징 폼 제품이다. 미세한 각질 제거 알갱이와 블루 캡슐이 피부의 노폐물과 각질을 깨끗이 씻어내 보다 화사하고 매끈해 보이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키엘 옴므 ‘훼이셜 퓨얼 에너자이징 스크럽’은 카페인과 멘톨 성분을 함유 돼 있어 상쾌한 느낌으로 세안할 수 있는 제품이다. 미세한 살구 씨 입자가 묵은 각질과 블랙 헤드를 깨끗이 제거해주며 동시에 보습효과도 준다.
오스뮴 ‘멀티 비타민 아쿠아 젤’은 보습은 물론 피지 분비 조절과 안색 개선 효과를 부여하는 젤 타입 모이스처라이저 제품이다. 오일 프리로 끈적이지 않고 토너와 로션, 에센스 기능을 결합한 올인원 제품으로 사용이 간편하다.
랩시리즈 ‘맥스 LS 라이트 모이스춰 로션’은 시르투인(Sirtuin)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에이지-레스 복합체가 피부 손상을 개선해주고 예방해 주는 고보습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숨37 ‘시크릿 포맨 프로그래밍 에센스’는 80여 가지 식물의 발효 성분이 면도와 흡연, 음주로 인한 남성의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진정시켜 주는 제품이다.
에브리맨잭 ‘아이 크림 에이지 디파잉’은 눈가 전용 제품이다. 각종 성분이 활력을 잃은 눈가에 나타나는 다양한 노화의 적신호를 효과적으로 차단해 준다. 모든 피부에 적합한 제품으로 개발되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스뮴 ‘아이 젤’은 보습은 물론 눈가 붓기와 다크 서클 완화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눈 주변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시키고 잔주름과 미세 라인을 부드럽게 관리하며 눈가 피로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오휘 ‘오휘 포맨 얼티밋 안티에이징 세럼’은 거칠고 칙칙한 피부, 탄력이 저하된 피부를 위한 에센스다. 미백과 주름 개선의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남성의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