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롯데관광개발 용산역세권개발 경영권 회수 일단 무산(상보)

입력 2012-09-17 1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용산역세권개발 땅 주인인 코레일이 사업 경영권을 회수, 사업 전면에 나서려던 계획이 일단 무산됐다.

17일 용산역세권개발에 따르면 이날 시행사인 드림허브금융투자회사 이사회 안건으로 올라왔던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정상화를 위한 구조개편안’의안 등 심의가 출자사간 이견으로 차기 이사회로 연기됐다.

용산역세권개발 관계자는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 등) 출자사간 이견이 있었다. 다음 이사회 일정도 미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롯데관광개발로부터 이 사업 경영권을 인수 받아 사업권을 넘겨받으려 했던 코레일의 계획이 당분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안건이 이사회를 통과하더라도 주주총회 의결까지 거치려면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다른 회사 관계자는 “당장 해결될 사안이 아니다”라며 “주총까지 거처야하기 때문에 해법을 만들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회사 관계자는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91,000
    • -1.38%
    • 이더리움
    • 4,743,000
    • +3.09%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3.91%
    • 리플
    • 2,031
    • +0.2%
    • 솔라나
    • 356,400
    • +0.71%
    • 에이다
    • 1,447
    • +7.5%
    • 이오스
    • 1,060
    • +6.75%
    • 트론
    • 296
    • +6.09%
    • 스텔라루멘
    • 711
    • +7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50
    • +4.01%
    • 체인링크
    • 24,350
    • +12.21%
    • 샌드박스
    • 576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