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가 지난 14일 오후 인천공항 입국장을 나와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손연재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런닝맨’과 ‘무한도전’ 중 어떤 프로그램이 적응하기 쉬웠냐는 질문에 “런닝맨은 박태환 선수도 있고 포커스가 나에게만 맞춰진 게 아니라 부담이 덜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능에 단독으로 출연한 경험이 없던 그는 “무한도전은 나 혼자 나가서 그런지 조금 부담이 됐다”고 고백했다.
손연재는 내년에 있을 리듬체조 월드컵과 세계 선수권 대회를 언급하며 “내년에는 진짜 욕심을 내야겠다”며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손연재가 출연하는 ‘무한도전’은 오는 2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