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16일 신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친구와 만나 커피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앞 테이블에서 세 사람이 연예인 욕을 엄청한다. 아닌 것도 기정사실인 것 마냥 떠들어 댄다. 한마디 해주고 싶은데 참아야 한다.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다”라고 멘션했다.
멘션을 본 트위터리안들은 “연예인으로서 억울할 수도 있겠다” “신지가 많이 화난 듯” “보통사람들이 자기들끼리 한 얘기에 너무 민감한 듯” “그냥 지나치기 잘 했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