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2-09-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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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ge Cap 추천종목

△신규- CJ E&M- 슈퍼스타K 4 방영에 따른 광고수익 증가 및 4분기 성수기 효과 그리고 제작비 절감을 통한 비용 통제 등으로 하반기 방송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동사의 이익성장을 주도할 전망. 2012년 연간 기준매출액은 전년대비 1조4298억원(+25.1%), 순이익은 664억원(+13.1%)을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안정적인 수신료 증가세와 더불어 방송/영화부문에서의 컨텐츠 판매고성장세 지속은 장기 수익원 확보 차원에서 긍정적.

△신규- 두산중공업- 동사는 보일러, 터빈, 발전기 등 전력 핵심 기자재를 공급하는 업체로서 향후 전력공급 증가에 따른 수주 증가 기대. 동사의 매출액과 수주 잔고에서 발전부문 비중은 각각 64%, 73% 등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전력 핵심기자재의 영업이익률은 15%내외로 고수익성 사업임에 주목. 국내 전력 핵심기자재의 독점적 시장 지배력, 원자력, 석탄, 복합 등 발전 부문 전 분야에 걸친 기술 경쟁력 확보, 하반기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등 모멘텀 보유.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9조9099억원(+17.2%), 6581억원(+35.5%)에 이를 전망(Fnguide 컨센서스추정치).

△SK이노베이션- 하반기 석유정제부문의 제품 판매량 증가 및 정제마진 회복세가 기대되고 있으며, 화학부문 역시 PX 스프레드가 2/4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함에 따라 실적회복 전망. 동사의 윤활기유 부문의 Capa 증설에 따른 외형성장세와 2차 전지, 편광판용 TAC필름 등 신규 사업 강화를 통한 수익성 다변화 기대.

△삼성SDI- 동사의 3/4분기 매출액 및 조정영업이익은 전기대비 각각 1조5214억원(+2.9%), 839억원(+1.6%)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최근 SB리모티브 지분 인수를 확정지어 불확실성 해소 측면에서도 주가흐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 9월 이후 주요 모바일 기기들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2차전지사업부의 성장세는 하반기에도 견조하게 나타날 전망. Galaxy Note 2가 각형배터리 성장을, Windows 8 기반의 Tablet PC 출시가 폴리머배터리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GKL- 홀드율 안정화, 마케팅 효율화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으며, 추가적인 영업점 확장 이전시 외형성장 모멘텀도 강화될 전망. 또 선상카지노 사업 진출, 외국인 전용 시내면세점 및 제주도 중문단지 복합리조트 진출 계획 등 신성장 모멘텀도 부각. 3/4분기 예상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446억원(+5.1%), 영업이익 457억원(+9.3%)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되며, 3/4분기 드롭액(칩을 구매한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9596억원(+14.2%)으로 추정돼 사상최고치를 경신할 전망. 8월에는 일본의 오봉절 효과, 중국 VIP 드롭액 증가로 지난해 5월 이후 월별 사상 최대 드롭액이 예상.

△LG화학- 3/4분기 추정 영업이익이 전기대기 약 6142억원으로 실적개선 모멘텀 지속될 전망. 글로벌 화학제품 시황은 저점(2012년 6월말)은 통과한 것으로 판단되며 3~4분기 중 수효회복의 긍정적 시그널 예상. 화학부문은 6월 대비 국제유가 반등에 따른 재고평가손 환입과 제품시황 반등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이 실적개선에 긍정적 기여를 하며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4386억원으로 개선될 전망. 또한 성수기 진입을 앞둔 정보전자소재부문의 예상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1474억원으로 개선 전망.

△NHN- 전세계 230여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져 LINE이 최근 5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였으며, 지난주부터 유료 스탬프에 이어 쿠폰과 운세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 선점효과가 중요한 소셜 네트워크의 특성상 가입자 증가속도는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내 1억 건 다운로드 돌파가 가능할 전망, LINE 가입자의 90%이상이 해외 가입자인 점을 고려할 때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며, LINE 가입자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모델과 수익 모델 추가에 따른 외형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

△삼성정밀화학- 2/4분기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3/4분기 영업이익은 프린터 토너 증설효과 및 전자재료 부문 적자폭 축소로 전분기대비 14.4% 증가한 286억원을 기록할 전망, Cash Cow 역할을 하는 염소·셀룰로스 제품 증설에 따라 향후 3년간 동사의 EBITDA는 연평균 24.8% 증가할 전망. 또 기존사업의 안정적 수익창출을 바탕으로 유망 소재사업(2차전지 소재, 태양광 소재 등)을 진행시키고 있어 장기성장성 역시 부각될 전망.

△LG- 주요 상장 자회사들의 실적모멘텀이 하반기로 갈수록 강화될 전망, LG전자는 TV 및 백색가전의 안정적 수익 창출력과 더불어 하반기로 갈수록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 따른 핸드폰 부분 실적 개선 전망, LG화학은 국제유가 반등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으로 화학부문 실적개선과 함께 시험생산중인 LCD 글라스가 4/4분기 이후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됨.

△삼성전자- 동사는 갤럭시 S3와 갤럭시 노트의 성공에 힘입어 2/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34.8%를 기록하며 애플(17.8%)과의 격차를 두배로 늘리며 압도적 1위 지위를 유지함. 3/4분기에는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신제품 출시확대로 인해 경쟁심화가 예상되나 핵심부품의 내재화 및 선도적인 SET 경쟁력을 통해 수익성 확대를 전망함. 2012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8.82조원(+20.5%,y-y)과 27.66조원(+70.23%, y-y)을 전망함(Fnguide 컨센서스 기준).

◇Mid-small Cap 추천종목

△신규- 아모텍- 동사는 부가가치가 높은 CME칩의 갤럭시S3와 갤럭시 노트2로의 매출이 본격화 되면서 올해 본격적인 외형성장세를 이끌 전망. 또 NFC 안테나 수요 증가에 따라 매출 증가가 지속. 이를 감안할 때 동사의 전년대비 올해 매출액은 1600억원(+74%), 영업이익은 150억원(+544%)에 이를 전망.

△신규- 씨젠- 고마진 분자진단 제품의 매출비중 확대에 따라 외형증가 뿐만 아니라 수익성이 함께 개선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96억원(+51.2%), 189억원(+90.9%)에 이를 것으로 기대(Fnguide 컨센서스 추정치). 원천기술 공개 및 기술수출 중심의 B2B 전략 수립으로 하반기 마케팅 강화. 듀폰 대상 추가 기술 수출 계약, 글로벌 식품 회사 대상 식중독 진단 제품 기술 수출 계약, HPV 자궁경부암 원인 바이러스 동시 다중 진단 제품 판권 수출 계약, 미국 및 일본 다국적 제약회사 대상 분자 진단 제품 OEM 공급 계약 등 체결 기대.

△진성티이씨- 최근 미국의 주택경기 회복과 셰일가스 등 자원개발 붐으로 동사의 주 고객사인 캐터필라가 미국 내 증설을 진행중이며 동사 또한 미국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내년부터 미국 수출 물량이 큰폭으로 확대될 전망. 그동안 부진했던 중국 법인도 매출처 다변화와 중국 정부의 인프라투자 재개 등으로 실적 안정성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판단되며, 최근 캐터필라와의 5년간 3천억원에 달하는 장기공급계약 체결로 장기적인 성장성도 부각될 수 있을 전망.

△플렉스컴- 동사는 FPCB업체로 갤럭시노트의 핵심 기능인 S펜 필기인식을 담당하는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로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디바이스 판매량 증가와 함께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 한편, 2011년 5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 베트남 법인은 가동률 증가로 올해 1000억원 이상의 매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동사의 외형성장이 기대됨. 2012년 예상실적은 전년대비 매출액 2784억원(+59%), 영업이익 238억원(+136%)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자화전자- 스마트폰에 채택되고 있는 카메라모듈이 800만화소에 이어 1300만 화소급까지 성장하면서 동사의 AF용 액츄에이터 매출도 동반 성장, 2/4분기에 이어 3/4분기에도 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 고화소 카메라모듈 시장에서 동사의 엔코드 기술 우위가 확보되고 있고 블랙박스, 스마트TV 등 카메라모듈 적용분야의 다변화가 장기적인 성장기반을 뒷받침해줄 전망.

△서울반도체- 메이저 TV업체들의 저전력 직하타입 LED TV 출시가 확대되며 하반기 TV BLU 매출이 증가할 전망. 동사는 삼성, LG 및 중국 TV 업체들에게 관련 제품을 납품하고 있어 향후 높은 실적 성장이 기대됨. 최근 중국정부의 LED조명 보조금 정책에 대한 수혜가 본격화 되고 있어 조명용 LED 매출이 3/4분기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 또 최근 발표한 신제품 N Polar LED를 통해 향후 조명시장에서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풍산- 하반기는 방산부문의 매출이 집중되는 시기로 2/4분기를 기점으로 방산 부문의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여기에 최근 중국을 비롯한 유럽, 미국 등 해외주요국들의 경기 부양책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요 금속 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있어 동사의 주가는 전기동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음.

△인터파크- 인터넷쇼핑몰 업계의 수익성 턴어라운드와 국내ENT(공연티켓) 및 투어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2012년 매출액 4740억원(+10.6%, y-y), 영업이익 305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특히 인터파크INT의 2012년 영업이익은 143억원으로 전년대비 64% 성장할 전망, 또 동사가 지난해 12월에 36.98%의 지분을 취득한 아이마켓코리아는 향후 5년간 삼성그룹사 물량 9.9조원을 보장 받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

△윈스테크넷- 동사는 해킹 등과 관련된 국내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시장에서 50% 이상을 점유한 업체로 국내 시장에 이어 주력제품인 침입방지시스템의 NTT도코모향 매출도 확대되고 있음. 또 스마트폰 대중화와 LTE 서비스 활성화로 모바일 트래픽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이에 따라 2012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80억원(38.8%, YoY), 125억원(56.3%,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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